우리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현장(대전 수운교 용호당, 대전 수운교 본부 법회당, 김정 선생 묘소 일원)에 7월 28일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방문하였다.
대전 수운교 용호당과 본부 법회당에서는 무너진 담장 보수를 김정 선생 묘소 일원에서는 별묘 내림마루가 탈락하여 기와 보수를 했다.
문화재청장 이외 문화재청 보존정책과장 김명준, 이윤정 서기관, 대전시 문화유산과장 박성관, 김현옥 주무관, 동구청 문화재과장 이능우, 중앙문화재돌봄센터장 방현기, 황민혜 기획 팀장이 배석했다.